Life_Code

<성공습관365>끝까지 혼자 달려야 한다

dlforms 2024. 3. 19. 11:00
반응형

끝까지 혼자 달려야 한다

 

1908년 7월 24일 런던 올림픽, 이탈리아의

도란도 피에트리 선수는 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39km 지점부터 선두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km를 남기고 체력이 소진돼

여러 차례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 달렸습니다.

 

그리고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했습니다.

2등인 미국의 존 헤인즈 선수는 반칙이라며

이의를 제기했는데 일어나는 과정에서 원치 않게

진행요원이 그를 일으켜 세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경기 막판에 부축받은 것 때문에

실격 처리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끝까지 혼자 힘으로 도전해야

그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기댈 곳을 찾기만 한다면

앞으로의 삶에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