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뉴스365>3위

국제결제은행이 올해 2분기

가계부채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5.6%로 상승해 43개국 중

스위스, 호주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 1분기 한국의 GDO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5.4%로

세계 4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후 금리상승등의 영향으로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다른 상위권

국가들은 국내총생산대비

가계부채비율이 1분기 대비

약 1% 하락한 반면 우리나라는

0.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43개국 중 가계 부채 비율이 

상승한 국가는 11개국에

그쳤고 상위 10개국 중에서는

우리나라와 홍콩(0.7%)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