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oney_Code112 <숫자뉴스365>34조원 올해 4월까지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34조 원 가까이 덜 걷혔습니다. 작년 기업 영업이익 감소 등에 따라 법인세가 16조원 가까이 줄어든 데다 부동산 거래 감소 등으로 소득세 역시 9조원 가까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상저하고' (상반기 경기둔화 하반기 회복) 예측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국세수입 감소로 정부의 재정 여력마저 위축되고 있어 향후 경기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기획재정부가 밝힌 '2023년 4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134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9조원 감소했습니다. 2023. 6. 15. <숫자뉴스365>8만3512호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총 8만3512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54%를 중국인이 보유하고 있었고, 미국인 보유 주택은 24%였습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말 기준 외국인 8만1626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8만3512호로, 전체 주택의 0.4%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인 보유 주택이 4만4889호(53.7%)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 23.8%(1만9923호), 캐나다인 7.0%(5810호) 순입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4㎢로, 전체 국토면적의 0.26%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이 53.4% (141㎢)로 가장 많고, 중국인 8%(21㎢), 유럽국적 7.2%(19㎢), 일본인 6.3% (16.7㎢) 등 순입니다. 2023. 6. 15. <숫자뉴스365>1조830억원 올해(1~4월)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이 1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년 동안 사고액을 집계한 결과 1조1726억원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해는 4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하면서 보증 사고액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세금반환보증 사고액은 1조830억원, 보증사고 건수는 지난해 사고 건수(5443건)에 근접한 4747건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세보증금 사고액은 1월 2232억 2월 2542억 ▲3월 3199억원 ▲4월 2857억원 등으로, 올해 전세보증사고 금액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2023. 6. 14. <숫자뉴스365>6월28일 법제처는 오는 6월 28일부터 법적, 사회적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하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나이 계산법'을 제시했습니다. 법제처는 '만나이 통일법 시행 Q&A 포스터'를 통해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를 만 나이로 계산하면 된다"며 "그러나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에서 추가로 한 살을 빼서 계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6월을 기준으로 1991년 5월생은 만 32세, 1991년 9월생은 만 31세가 됩니다. 앞으로 행정사법의 기준이 되는 나이는 '만나이'로 계산하고, 별도 규정이 없다면 법령·계약·공문 등에 표시된 나이는'만나이'로 해석합니다. 2023. 6. 13. 이전 1 2 3 4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