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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찾아온 고객이 거칠게
항의합니다. " 과자봉지 안에 이물질이
들어있었소. 그것도 모르고 몇 개나
이미 먹었는데 어떻게 할꺼요?"
고객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자는
"죄송합니다, 혹시 어떤 배상을
원하시는지요?"
그러나 고객은 기분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소란을 지켜보던
사장이 걱정스러운 말투로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물었습니다.
그 말에 고객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난 그 한마디가 듣고 싶었소, 직원들은
제 몸이 괜찮은지 보다 변명과 배상 문제만
얘기하더이다. 이제 기분이 좀 풀렸습니다."
층간소음, 주차문제, 접촉사고 등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납니다. 이럴 때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를
실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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