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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_Code

<성공습관365>마음을 읽는 해결방법

by dlforms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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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찾아온 고객이 거칠게

항의합니다. " 과자봉지 안에 이물질이

들어있었소. 그것도 모르고 몇 개나

이미 먹었는데 어떻게 할꺼요?"

 

고객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자는 

"죄송합니다, 혹시 어떤 배상을

원하시는지요?"

 

그러나 고객은 기분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소란을 지켜보던 

사장이 걱정스러운 말투로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물었습니다.

 

그 말에 고객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난 그 한마디가 듣고 싶었소, 직원들은

제 몸이 괜찮은지 보다 변명과 배상 문제만

얘기하더이다. 이제 기분이 좀 풀렸습니다."

 

층간소음, 주차문제, 접촉사고 등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납니다. 이럴 때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를

실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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