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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 청년이 무작정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청년은 미국에 도착하고
얼마 후부터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는 목 좋은 은행 입구에서
흑인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음악을 연주했는데 거리공연 치고
수입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그는 좋은 수익의 거리 공연에
안주하고 않고 음대 진학의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10년 후, 그는 유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라는 자신의 꿈을 이룹니다.
그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음악가'중 한 명인 '탄툰'입니다.
영화 <와호장룡>의 음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안주'와 '도약'당신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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