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습관365>카네기의 후계자

강철왕 카네기가 은퇴하기 전에

후계자를 발표하던 때였습니다.

막대한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과연 어떤 사람이 앉게 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네기는 후계자로 의외의 인물인

'찰스 쉬브'를 임명했는데, 그는 중학교도

나오지 못한 데다가 회사에 청소부로

입사한 사람이라 모두가 놀랐습니다.

 

심지어 쉬브 자신도 매우 놀랐습니다.

카네기는 쉬브를 후계자로 지명한

가장 큰 이유로 성실성과 책임감을

뽑았습니다. 카네기는 "좋은 대학을 나오고

유능한 사람은 수만 명씩 나타나지만

이러한 성실성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법"이라며 쉬브를

후계자로 지명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어느 자리에 있어도
최선을 다하라
어떤 분들은 어떤 자리에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1등만을 위해 부담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어떤 자리에 있어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정과 성실성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우리모두 어디에서도 최선의 마인드를 가지고 

시작하면 분명 더 좋은 결과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