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습관365>남이 흥하면 나는 더 흥한다

흥국탄광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만큼 큰 부를 

쌓았던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은

자신이 부를 쌓은 비결에 대해 세 가지를 

말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나눠먹기를 잘해야 합니다.

: 자신이 조금 덜 가질 때가 있더라도

  직원들에게 먼저 돈과 성과물을 나눠 주었어요

  활실한 물질적 동기부여를 한 것이지요

 

두 번째,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 직원들 뿐만 아니라, 거래처 사람들까지

  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만족감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함께하는 모두가 신날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실천한 것이죠

 

세 번째, 사람을 수단으로 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 함께 하는 사람들 덕분에 자신이 돈을 벌 수 있다 여겼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들에게 향하는 말과 행동을 항상 조심했어요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눠먹기를 잘해야 한다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의 경영방식을 요약해 보면

결국 "남이 잘 되면 나는 더 잘 된다"가 아닐까요?

 

제로섬 게임은 결국 일부를 제외한

모두에게 피해가 갑니다.

win-win게임으로 가는 첫걸음은

"남이 잘되면 나도 잘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