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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등산객이 어느 시골마을의
한적한 길을 지나다가 골목길에서
작은 쪽문을 발견했습니다.
그 쪽문의 한쪽에 "다불유시(多不有時)"라는
한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시간은 있는데 많지 않다'
한자를 있는 그대로 풀이해 보니
이해하기 힘든 문구에 매우
알쏭달쏭해했습니다.
그때 마침 한 할아버지가 지나가길래
등산객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저 쪽문에 붙어있는
사자성어 뜻은 무엇인가요?"
할아버지는 뚱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뜻은 뭔 뜻? 그냥 다불유시(WC)야,
화장실도 몰라?"
가끔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게 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단순하게 생각해 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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