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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 당하관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어사가 되어 영남지방을
순찰한 후 돌아와서 숙종에게
고하였습니다.
"통영의 작은 섬 하나에서 거둔
세금이 전하를 모시는 후궁의
뒷주머니로 들어간다 하니
극심한 일인 줄 아뢰오!"
이관명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말했습니다. "그일로 저를
탓하신다면 물러나겠습니다"
임금은 승지에게 당장 전교를 쓰라고
명했습니다. "전수의어시 이관명에게
부제학을 제수한다" " 또 한장쓰라.
부제학 이관명에게 홍문제학을 제수한다"
"또 한장 쓰라. 홍문제학 이관명에게
호조판서를 임명한다"
정의를 외칠수 있는 사회
현자를 알아보는 사회
이것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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