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뉴스365>46.3%

국내 성인 남성 2명 중 1명은

비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내 19세이상 성인 여성

비만 유병률은 27% 내외로 매년

유사한 수준이지만, 남성은 2011년

35.1%에서 2021년 46.3%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성인 남성 절반

가까이가 비만인 셈입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남여모두

비만 유병률이 두 배이상 높아

졌습니다. 남학생은 2021년

유병률이 17.5%로 2011년 4.2% 대비

2.2배 증가했습니다. 

 

비만은 당뇨병, 심뇌혈관 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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