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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복 작가의 에세이
<만남>에서 다음과 같은 만남의
종류가 있습니다 .
1.생선같은 만남
: 오래 갈수록 더욱 부패한 냄새를
풍기며 만날수록 비린내가 나는 만남
2. 꽃송이 같은 만남
: 피어있을때는 환호하지만 시들게
되면 버려지는 만남
3.지우개 같은 만남
: 반갑지도 않고 그렇다고
싫은것도 아닌 시간이 아까운 만남
4. 건전지와 같은 만남
: 힘이 다 닳았을 떄는 던져버리는
가장 비천한 만남
5. 손수건과 같은 만남
: 슬프거나 힘들 때 눈물·땀을
닦아주고, 기쁠 때 축하해 주는 만남
만남은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기도 하며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만남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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