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이가 들면서 화려하고 화사한
옷을 선호하는사람이 많습니다.
빨간 등산복은 물론 붉은 셔츠나
조끼를 입은 장년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의 남녀 노년층 715명에게
'어떤 색상의 옷을 입고 싶은가'를
조사해보니 빨강·주황 등 붉은색
계통이 27.8%로 가장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왜 빨간색을 선호할까요?
답은 눈의 노화 때문입니다.
눈의 노화가 진행되면 시력이 떨어지고
백내장과 같은 질환이 올 수 있어
색깔 구분이 잘 안갑니다.
이때 빨간 계열과 원색 계열이
눈에 잘 들어와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신체·정신적 활력을
증진시키려는 노년의 잠재의식이
빨간색 옷을 선호할 수 있답니다.
728x90
반응형
'Health_Co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건강365>비타민D 복용, 치매 발병률 40%↓ (0) | 2023.05.15 |
---|---|
<하루건강365>눈곱 보면 병 안다…유독 누렇다면? (1) | 2023.05.12 |
<성공습관365>독일 신경 전문가가 알려주는 뇌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하는것 (1) | 2023.05.02 |
<하루건강365>성 평등 수준 높으면 기대수명 늘어나 (1) | 2023.04.26 |
<하루건강365>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날리는 봄! 알레르기 비염 주의보 (0) | 2023.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