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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신예순 할머니는 74세의 나이로
해발 5,800m의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정상을 등정해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남편과 사별한 뒤 40대 후반 간경화로
사경을 헤매다 의사의 권유로
등산을 시작했고, 산악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대만옥산과 일본 북알프스 등 고산트레킹으로
체력을 다졌습니다.
할머니는 1992년 등정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킬리만자로를 다시 마주했을 때
두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오르는 사람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극복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등정에 성공하고 한국에 도착한
신예순 할머니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다 되는 것 같아요.
노력해서 안 되는거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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