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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건강365>술 마시면 꼭 담배가 생각이나는 이유는?

by dlforms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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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열심히 하다가도

가장 많이 무너지는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술을 마시는 순간입니다.

 

술만 마시면 평소보다 담배에

손이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술과 담배는 둘 다 쾌락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시킵니다.

 

이렇게 술, 담배 등으로 

도파민이 자주 분비되면

뇌는 술과 담배의 관계를

기억하고, 계속 쾌락을

느끼고자 하는 '보상작용'이

발생해서 술을 마실 때마다

계속해서 흡연 충동이 생깁니다.

 

또한 술을 마시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들어가면 각성효과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취기가 떨어지는듯한

기분(착각)이 듭니다. 

 

자제력이 떨어지는 것도 이유입니다.

평소 금연을 하고 있다가도

술에 취하면 자제력을 잃어

다시 흡연을 시작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좋지 않은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데 

가장 선행되어야 할 첫 번째는

환경설정입니다. 

금연을 원하시면다면 되도록

흡연의 유혹이 큰 환경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금연을 하던 중 오늘 흡연을 했다고 해서

끝난 것은 아닙니다. 다시 시작하면

실패는 없습니다.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삶을 위해

금연에 도전해 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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