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말하기>상대방을 '주인공'으로만들어주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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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말을 하고 있을 때, 불쑥 질문을 하거나

말을 툭툭 끊어버리면 상대방은 '뭐지,

말하고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확실히 그렇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막끊어버려서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것도

대화법에서 아주 없는 방법은 아니지만,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기분 좋게 해주는 것도 나쁜 전략은 아닙니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만들어내는

작품과 같습니다. 상대가 말을 하는 동안에는

그저 들어주고 호응해주세요.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면서 나 자신도 같이 높이는 길입니다.

충실한 경청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훨씬

더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