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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플랑드르의 유명한 화가
루벤스는 어느 날 오랜 시간에 걸쳐
대작품을 완성했고, 피로를 풀기 위해
잠시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그사이 제자들은 스승의 작품을
구경하기 위해 화실로 몰려왔고,
물감이 채 마르기도 전에 그림을
쓰러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그때, 제자 중 한사람이 붓을 들고
손상된 부분을 직접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스승 루벤스가 산책을 마치고 화실로 돌아왔고
이 광경을 보았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을 자네가 더 좋게 고쳐놓았군!"
이 제자가 바로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안토니 반다이크(AnthonyVan Dyck)였습니다.
맹자는 빛나는 스승이 아니라 따뜻한
스승이 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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