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습관365>사랑하는 내 아들 파코에게

어니스트 헤밍웨이 단편소설

<세계의 수도> 속  배경인

스페인 마드리드 이 소설에는

"파코"라는 이름을 가진 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불화가 끊이지 않아 집을 나갔던

아들을 찾기 위해 아버지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신문에 

광고를 내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파코에게, 내일 12에

신문사 정문 앞에서 아버지를 

만나러 오길 바란다. 아버지는

너를 이미 다 용서했다"

 

그 다음날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신문사 앞에는 파코라는 이름을 가진

800명의 젊은이가 광고를 보고 저마다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면서 하루하루 용서를

바라고 원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지

오늘 하루 마음속에 있는 누군가를

용서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