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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농부는 자신의 논 수로의 물이
다른 사람 논으로 흘러가 버린다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로를 막아 물이 다른 논으로
흘러가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사람들은 농부를 찾아가 수로를
열어달라고 사정해 보았지만
농부는 요지부동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농부의 논에 흐르지 못하고 지나치게
많이 고여 있던 물이 썩어버렸고
벼들도 시들어 버린 것입니다.
오직 하나만 보입니다. 그 하나를 가지려고
온갖 욕심을 부립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
가지면 될 것 같아 누구도 배려하지 않습니다.
욕심은 어리석은 생각을 낳고, 어리석은
생각은 결국 화를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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