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건강365>뇌졸중...얼굴,팔,말,시간에 주목

전국에 한파경보,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하루입니다.

11월에 이렇게 한파경보,주의보가

내려지는 경우는 이래적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어서

뇌졸중 발병 위험도 높아집니다. 

 

뇌졸중이 발병했을 때 골든타임 내

(보통 4시간 내외)

빠르게 알아채고 , 조치하는 법을

들어보셨을까요?

 

바로 "FAST"법칙입니다. 

 

F(Face Dropping) 

- 한쪽 얼굴에 떨림과 마비

 

A(Arm weaknees)

- 편측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없어진다

 

S(Speech Difficulty)

- 말할 때 발음이 잘 안 된다(어눌하다)

 

T(Time to call 119)

- 증상이 의심되며 바로 119에 전화한다

 

뇌졸중 전조증상이 의심된다면 

당황하지 말고 일단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119에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다른 가족이나 도움을 줄 사람을

기다리다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송병원을 선택하실 때도

급성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뇌졸중

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가셔야만

빠르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