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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근원' 만성염증을 없애주는 음식

by dlforms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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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기대여명은 

남성 83.5세 , 여성은 86.5세로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 가장 두렵고, 위협적인

질병을 5가지를 꼽는다면?

 

암, 당뇨병, 심장질환, 관절염, 치매 등이 있고

이러한 질병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네 바로 만성염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기 때문에

평소에 필요하지 않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또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오래가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주어야지만

질병을 예방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원래 염증이란 놈은 우리몸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복구 과정입니다. 

즉 염증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과정이

만성화되면 그러한 과정에서 DNA가

손상되면서 세포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세포 손상에 따른 무한증식 => 암 발병)

 

우리 몸속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독소,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서 크고 작은 염증들이 반복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우는

우리 몸의 만성적인 염증을 없애주거나

예방하는데 효능과 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꿀풀과 식물(학명: Lamiaceae 라미아케아이) 

  - 꿀풀과 식물 하면 생소하실 텐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허브'라고

    불리는 식물로, 민트가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로즈메리

    라벤더 등도 잘 아시는 꿀풀과 식물입니다.

    허브는 향이 좋기로 유명한데 이 향은

    원래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만들어낸 휘발성 성분으로 사람이 섭취하면

    강력한 항염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많은 연구결과에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민트의 경우에는 피부염, 구내염, 식도의 위염

    같은 염증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방에서도 오랫동안

    박하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브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다 하시는 분들은 요리에

    곁들이거나, 식후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식품 중에도 대표적인

    꿀풀과 허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깻잎입니다. 깻잎은 그 향이 강하고도

    독특해서 먹지 못하시는 분들도 주변에 있습니다

    깻잎에 있는 그 향을 내는 성분이 바로

    만성염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컬러푸드

  - 고운 천연빛깔을 가지고 있는 식품을

    컬러푸드라고 부릅니다. 컬러푸드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만성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알려진 것은

    바로 보라색 컬러푸드입니다. 

    블루베리, 오디, 포도 같은 베리류와

    가지, 비트 등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안토시아닌 이 컬러푸드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바로 보라색 색소 성분입니다.

    또 우리가 보통 백미(흰쌀)로 밥을 지어

    먹지만 흑미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이 흑미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이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에 비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5배 이상 

    뛰어나고 염증과 노화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해냅니다.

    안면홍조, 피부 노화 등이 걱정되시는

    분들도 이러한 보라색 컬러푸드를

    꾸준히 챙겨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오메가 3

         - 생선 및 견과류와 씨앗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 3은 혈관을 청소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으로, 심장병 발병률을 낮추고

           두뇌건강에도 좋아 청소년기에 필수 섭취

          영양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염증 제거 효과 또한 입증되면서

          재조명받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입니다

          오메가 3중에서도 알파 리놀레산은 주로

          견과류와 씨앗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

          CRP(염증반응성 단백질)의 수치를 

          낮춰줌으로써 염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호두를 통해서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우리가 즐겨먹는 전통적인 기름류에서는

          들기름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류에는 EPA-DH 같은 

          오메가 3이 풍부하고 SPS(항염증물질)을

          생성해서 염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생선으로는 고등어, 꽁치

          멸치 등이 있습니다. 

          오메가 3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영양소로 

         알려지면서 보충제 시장 또한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되듯이 하루 총열량의 

         10% 이상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서 오히려 면역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저질환자는 전문의와 상의)

4. 유기화학 화합물이 풍부한 음식

  -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음식은

    유기화학 화합물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우리가 양파를 썰거나, 마늘을 깔 때

    눈물이 나는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눈물이 나도록 하는 게 이안에 있는 

   유기화학 화합물 즉 '황'성분에 자극을 

   받아서입니다. 흔히 유황온천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이 황은 체내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간의 해독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만성 염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마늘, 부추, 파, 양파 등이 유기화합물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들입니다. 

   그 외에도 배추, 무, 양배추 같은 채소들도

   항염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채소들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이 있습니다.

   네 바로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수 없는

   김치입니다. 하지만 김치는 염장식품이다

   보니 너무 짜거나 맵게 섭취할 경우

   위장 건강, 혈압, 신장 건강등에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적당량을 섭취하신다면 만성염증을

   다스리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오늘은 만성염증을 다스릴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성염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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