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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건강365> 읍주습관, '자주 조금' or '가끔 많이' '자주 조금' 또는 '가끔 많이 두 음주습관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덜 나쁜 것은 무엇일까요? 의료 전문가들은 자주 조금 마시는게 더 위함 하다고 지적합니다. 의학계에서는 알코올 "남용"보다 "의존"을 더 심한 상태로 판단합니다. 습관성 음주로 자리 잡아, 알코올에 중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니다.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은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만든 '한국인 음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회 최대 음주량은 남성 3잔 이하, 여성 2잔 이하입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 표준 1잔이란 맥주 1캔 작은 병 병 백주 1명 , 와인 1잔(약 150ML) 양주 1잔(약 45ML), 20도 소주 1/4병 (90ML), 막걸리 1사발(300ML) 정도입니다. 하루 한두 잔의 술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심혈관계 질.. 2022. 11. 18.
겨울철 제철음식 2탄(배추,굴,사과) 겨울철 제출 음식 2탄입니다 네 번째는 배추입니다. 쌍떡잎식물 시 자화 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 풀로서 무에 비해 초라한 뿌리가 있고, 그 위로 거대한 꽃과 같은 형태로 잎이 뭉쳐진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몸통은 흰색의 줄기로부터 잎으로 올라갈수록 녹색이 됩니다. 11월~12월까지 제철이며, 한국이라면 누구나 즐겨먹는 김장김치를 담그는 주재료입니다. 배추는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식용하며, 들어 봤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겉잎은 거의 푸르며, 속잎을 먹어 봤을 때 달고, 고소한 배추고 제일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중간의 노랗고 작은 어린잎이 고소하고 맛이 좋은데, 이걸 '고갱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버릴 것이 없는 채소이며, 식이섬유소를 많이 함유하여 변의 양을.. 2022. 11. 16.
세가지만 버리면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그 첫번째 혹시 살면서 차키를 어디다가 두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한참 동안 찾으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핸드폰이나 지갑은 어떠신가요? 우리가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어떠신가요? 이것도 어디다가 뒀는지 까먹은 적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핸드폰이나 지갑 등은 너무 작아서 잊어버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좀 더 큰 건 어떨까요? 운전을 처음 시작할 때는 주행, 차선 변경, 주차 어느 것 하나 할 것 없이 모두 쉽지 않습니다. 항상 긴장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운전에 너무 익숙해지면 쇼핑몰에 차를 어디다 두고 내차를 두었는지도 잊어버리기 일 수입니다. 핸드폰은 작아서 잃어버린다고 하지만 그걸 넘어서서 우리는 차를 찾지 못합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우리가 복잡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 2022. 11. 9.
겨울철 제철음식 1탄(홍합,꼬막,무) 첫 번째는 홍합입니다. 늦겨울부터 봄 사이가 제철이며(11월부터 3월까지) 산란기는 늦봄부터 초여름 사이로 산란기 전후의 것은 맛이 떨어지고 마비성 조개류 독소(삭시 독신)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홍합에는 칼슘, 인, 철분과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달콤하고 감칠맛이 있어 육수를 낼 때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시마, 멸치, 가다랑어 포 부시급으로 인기가 좋은 육수 재료로서 가성비가 좋으므로 짬뽕, 미역국에 넣기도 하고, 홍합탕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홍합으로 육수를 낼 때는 껍데기가 감칠맛을 내는 부분이므로 껍질을 같이 육수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꼬막입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꼬막은 돌조개 목 돌조개과에 속하는 조개의 일종으로 안다미 조개라고도 합니다. 보통 "널빼"..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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