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ealth_Code136 <하루건강365>헌혈로 알아볼 수 있는 건강정보는? 헌혈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수축기 혈압 90mmHg 초과 18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100mmHg 미만이어야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헌혈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건강정보로는 내 혈액 속 항원과 항체를 파악할 수 있고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원,*HTLV 항체 매독항체,*핵산증폭 검사는 물론 체내 효소 수치(간 기능(ALT)도 알려줍니다. 추가로 말라리아 항체, 간 기능(AST), 알부민 콜레스테롤, 요소질소 검사정보도 알려줍니다. 한마디로 헌혈을 수혈을 통해 남을 도울 수도 있지만 약식 건강검진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헌혈 한번 어떠신가요? (*HTLV 항체 - 백혈병이나 림.. 2022. 11. 25. <하루건강365>소변 양,색깔,냄새 보면 건강이 보인다 콩팥에서 노폐물이 걸러져 만들어진 소변은 방광에 저장돼 있다가 요도를 거쳐 배출됩니다. 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1~1.5리터 정도이며, 보통 1회 350ml의 소변을 배출합니다. 배뇨 횟수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 5~6회 정도입니다. 정상적인 소변은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약한 산성을 띱니다. 만약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탈수에 의해 농도가 짙어진 탓일 수 있습니다. 그밖에 퀴퀴한 냄새는 간질환이나 대사장애 때문일 수 있고 달콤한 냄새는 일반적으로 대사장애가 원인이지만 간혹 당뇨병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2022. 11. 25. 만병의근원 염증, 유발하는식품,줄이는식품 염증이란 유해한 자극에 대한 생체반응으로 혈관, 면역세포 등 염증 매개체들이 관여하는 보호 방식으로 염증의 목적은 세포의 손상을 초기단계에서 억제하고, 상처 부분의 파괴된 조직 및 괴사 된 조세포를 제거하며, 동시에 조직을 재생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염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통증과 함께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일시적이지 않고 오랜 기간 염증이 지속되는 것을 만성 염증이라고 부른다. 만성염증 단계가 되면 체중이 늘거나 관절이 아프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 등 일상생활에 불 폄 함을 주는 증상들이 지속된다.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서 면역시스템이 가동하게 되는데 염증성 물질이 세포애 해를 입히기 전 염증을 가라 안 지지 못하면, 결국 염증이 .. 2022. 11. 25. <하루건강365> 빨리먹으면 살찐다... 적정 식사시간은? 한국인은 식사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국내 대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식사시간이 5분미만은 7% 5~10분 사이는 44.4% 10~15분 미만은 36.2% 15분 이상은 12.4%로 나타났습니다. 10명중 9명의 식사시간이 15분을 넘지 않고, 절반의 사람이 10분 내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은 식사를 시작한 지 최소 15분이 지나야 분비되며 음식을 천천히 잘게 씹어 먹을수록 잘 분비됩니다. 식사가 15분 전에 끝나면 식욕억제 호르몬이 작용하지 않아 포만감을 덜 느끼게 돼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과식하게 되면 칼로리 섭취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각종 대사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기 모두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갑니다. .. 2022. 11. 2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