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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건강365>너무 많은 뇌졸중··· 가장 나쁜 식습관은? 최근 한해 13만~15만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뇌졸중(뇌경색 · 뇌출혈)이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외에도 40~50대 '젊은'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뇌졸중 진료 인원은 63만4177명이나 됩니다. 연평균 1.7%씩 계속 늘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심방세동, 흡연 등이 뇌졸중 위험을 높입니다. 평소 혈액·혈관 관리를 위해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비계, 탄수화물, 설탕을 줄이고 늘 짜게 먹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통곡물·콩 음식·생선·견과류 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게 좋습니다.과일 중에서는 사과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024. 7. 7.
<성공습관365>당신이라는 도둑 미국의 유명한 저술가이자 성공학의 권위자인 지그 지글러가 쓴 책에 이라는 예화가 있습니다. 첫 번째 도둑은 화가였던 '엠마누엘 닝거'입니다. 그의 죄목은 '지폐위조'. 닝거는 평소처럼 채소가게에서 20달러 지폐를 건넸지만 그날따라 점원의 손에는 물기가 묻어 있었고 점원의 손가락에 지폐 잉크가 번지며 그의 죄가 드러났습니다. 허황된 일들로 시간을 낭비하고 잘못된 곳에 뛰어난 재능을 사용하고 부정적인 감정으로 마음을 도둑질합니다.  인생의 가장 값진 것을 우리는 스스로 도둑질할 때가 있습니다. 결국, 나를 무너뜨리게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24. 7. 6.
<성공습관365>'미모사' 같은 사람 미모사(Mimosa)는 콩과의 풀로 브라질이 원산지인데 잎을 톡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서 시든 것처럼 보입니다. 외부 자극을 받을 때 잎을 오므리는 반응은 미모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물이나 곤충이 잎을 건드릴 때 잎을 접음으로 시든 것처럼 위장하는 것입니다.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데 약 15~30분이 소요되지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만지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치 미모사처럼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작은 손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면서 손해를 절대 안 보고 살 순 없기에 모든 것에서 손익을 따지기보다 누군가를 위한배려로 남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2024. 7. 5.
<성공하는말하기>작은 부탁부터 한다 다른 사람에게 큰 부탁을 의뢰할 때는 작은 일부터 우선 부탁을 한 후, 그 결과의 귀추를 보아서 다음의 큰일을 부탁할 일입니다.  처음부터 큰일을 부탁받으면 누구든지 부담을 느끼므로 거절하는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작고 소소한 부탁이면 쾌히 응하게 마련입니다. 광고에서도 이 방법이 응용됩니다.  신제품을 선전하는데 처음에는 신문에 조그마한 지면을 할애하여 주의를 환기시키다가 몇 주 후에는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여 그때까지도 '무엇일까?' 하는 의혹을 가지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것입니다.  신뢰를 받는 방법에도 역시 이와 같은 방법이 응용될 수 있습니다.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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