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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365>수도계량기가 얼었을때

by dlforms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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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방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한파가 지속되면 수도계량기가 
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당황하게 됩니다.
하지만 빠르게 잘 대응한다면
비싸게 돈을 주지 않고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강추위, 한파에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계량기가 얼었을때 뿐이

아니라 보일러 배관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  초기에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보일러 온수가 

켜져 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따듯한물은 안나오고
찬물만 나오는 현상입니다. 
보일러는 정상작동 합니다. 
그 상태에서 바로 조치하지 않으면 
보일러도 작동하지 않기 시작합니다.
(보일러 상태창에 에러메세지)

이렇게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

이용해서 녹여 주시면 됩니다.

따듯한 물을 이용해서 녹이실때는

미지근한 물로부터 녹이시는게 

중요합니다. 50도시 이상의 물을

바로 부으면 계량기나 수도관이

녹는게 아니고 파열,파손될수 있습니다.

 

보일러 배관쪽에 문제가 있다면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온수배관을 찾아서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긴후

50~60도 정도의 따듯한 물수건을 감싸서

녹여주시거나,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녹여주시면 됩니다. 

조치가 완료 되셨다면 가장 중요한것은

예방이겠지요? 한번 계량기가 얼었다는건

한파가 다시 오면 다시 얼수 있다는 애기이고

현재 보일러실, 수도관이 있는쪽이 

춥다는 이야기입니다. 

배관을 보온재로 꼼꼼하게 감싸주시고

벽쪽에도 보온재 처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수도계량기 쪽에는 안쪽에는

안쓰는 옷가지솜등을 채워넣어 주시고

외부에는 방품비닐이나 뽁뽁이등으로

외풍을 차단하여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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