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말하기>설득에도 '공포심'을 활용하라

미국 엘라베마 주에 있는

오번 대학교의 마이클

레이 처 교수는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광고가 

다른 광고보다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힘이 훨씬 강하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확인했습니다.

 

공포 마케팅의 대표적인 예로

암에 걸린 흡연자의 폐 사진을

담뱃갑에 표시한다던가(금연광고)

입 냄새때문에 이성에게 무시당하는

스토리를 연출한 구강청결제 광고 등

우리들의 불안과 공포를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사례는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공포 마케팅은 인간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역이용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

그 효과가 매우 직관적이고

효율적이지만 함부로

남용할 경우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